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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에서의 7년

gghite 2021. 6.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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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 피트가 나오는 이 영화는 아주 오래된 영화이다.
배우에 대한 관심 보다는 티벳에 대한 관심으로 언제나 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영화였는데,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세상에, 세상에 브레드 피드가 아주 청춘일 때 찍은 영화인 듯하다.
어쩜 그렇게 상큼할 정도로 어리고 젊은지…ㅋ

이 영화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던 나는 영화를 보면서 브레드 피트의 젊음에 놀랬고, 그 다음으로는 이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는 것에 놀랬다.

오스트리아의 산악인 하인리히 하러는 히말라야의 최고봉 중 하나를 오르다가 악천후로 등반에 실패한다.
동료들과 하산하는 하는 과정에 세계2차 대전이 일어나고 이들은 영국군에게 포로로 잡힌다.
하러는 포로 수용소에서 수차례의 탈출 시도 끝에 탈출에 성공한다.
그리고 걸어걸어 간 곳이 바로 티벳이었다.
함께 탈출한 동료와 함께 둘이서 티벳으로 갔으나 티벳인들은 외지인을 반기지 않았다.
우여곡절 끝에 티벳에 입성하고 달라이 라마가 있는 ‘라싸’에까지 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러는 어린 달라이 라마와의 우정을 쌓게 된다.

오랜 역사와 심오한 정신을 간직하고 있는 티벳이 너무나도 쉽게 중국에 함락되는 과정을 보고 이 영화가 실화라는 것이 더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다.

왜 이 영화가 오래되었으나 아직도 많은 영화애호가들이 손꼽는 영화인지 알 수 있는 아주 좋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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