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에 죽고 사는 건달이 되고 싶었던 건달 - 비열한 거리
평소 조인성의 연기를 매우 좋게 보지만, 조인성이 나오는 '비열한 거리'는 안 봤었다. 그래, 조인성이 연기하는 건달 역은 좀더 멋지겠지? 하는 생각에 이번에 '비열한 거리'를 봤다. 역시 조인성은 연기가 좋다. 왠지 짠한 건달역을 잘 소화했다. 이 영화는 지역 사회에서 발생하는 사채업이나 부동산 사업과 연관된 건달들의 이야기이다. 황회장(천호진 역)은 재계발되는 지역에 새로운 건물을 짓는 사업을 하는 사람이다. 거물급 큰손이라고 볼 수 있다. 그의 오른팔인 상철(윤제문 역)은 조직의 큰 형님이다. 그는 의리있는 건달 보스라고 하기에는 좀 야비하다. 상철의 밑에 있는 중간 보스격인 병두(조인성 역)와 영필(조진웅 역)은 상철의 일을 도와주며 자신의 세력을 이끌고 있다. 병두가 주로 하는 일은 사채업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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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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