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 / 프레드 울만
유대인 집안의 소년 한스와 독일 귀족 집안의 소년 콘라딘의 우정을 그린 소설이다. 그리고 제2차 대전에 일어난 유대인에 대한 암울한 역사를 소설 속에 담아 내고 있다. 한스는 독일의 한적한 마을에 있는 김나지움에 다니고 있었다. 학교에서는 다른 친구와 잘 어울리지 못하여 친구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 해 콘라딘이 전학을 온다. 그는 귀족 집안의 고귀한 자제였으므로 친구들이 그와 친해지고 싶어했다. 하지만 그는 그 누구와도 친해지지 않았다. 그런 둘은 서로에게 끌려 친구가 되었다. 많은 이야기를 하고 함께 많은 곳을 다니기도 하던 둘은 서로의 집에도 놀러가곤 했다. 하지만 귀족 집안인 콘라딘의 부모 특히 엄마가 유대인인 한스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는 서먹한 사이가 되기도 한다. 종교가 다른 둘은 차이..
책읽기
2022. 1. 20. 10:3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자전거여행
- 산티아고
- 제주향토음식
- 플룻초보
- 솔라나
- 부엔까미노
- 마라톤
- 브롬톤
- 북리뷰
- 길고양이
- 플룻배우기
- 제주도맛집
- 한식조리기능사실기
- 산티아고여행
- 부엔카미노
- 코바늘뜨기
- 달리기
- 중국어공부
- 중국어번역
- 한식조리기능사
- 제주맛집
- 제주여행
- 책리뷰
- 산티아고순례길
- 브롬톤자전거
- 중국동화
- 내가슴을뛰게할런
- 제주도
- 스테픈
- 인도영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