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북이라고 해서 좋은 책인 줄 알았더니... - 그린 북
전혀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친구가 되기는 어렵다. 단순한 생각의 차이가 아니라 흔히 말하는 신분의 차이를 겪고 있는 사람들은 더욱 그렇다. 그래서 이런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과 우정이야기는 동화에서부터 소설, 드라마, 영화까지 다양하게 다뤄진다. 이번에 내가 본 영화는 '그린 북'이라는 영화이다. 처음에 제목과 포스터를 보고 두 남자의 끈끈한 우정을 다루는 영화이니 아마도 그린 북은 좋은 책이려니... 하고 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가볍게 볼 수만은 없는 매우 중요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였다. 영화의 배경은 1962년 미국이다. 주인공 토니는 뉴욕에 있는 클럽에서 일한다. 일종의 기도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다. 클럽에서 혼란을 일으키는 사람은 힘으로 제압해 내보낸다. 어려서부터 허풍이 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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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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