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 - 여자 없는 남자들
무라카미 하루키의 남편이 소개해 읽은 하루키의 단편집이다. 각양각색의 여자가 없게 된 남자들의 얘기가 나온다.왠지 남자들의 순정이 느껴지는 이야기도 있고, 짝 잃은 새같은 남자의 이야기도 있고, 여자의 의미를 찾지 못하는 그래서 자신의 의미도 찾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도 있었다.어쨌든 인간사에서 남과 여는 어떤 의미로든 짝꿍이라는 생각도 들게 하는 단편들이었다.뭐 남녀 뿐이겠는가? 인간은 누구나 인간과 엮여 사는 것이니...중간 쯤부터는 듣다만 이야기 같은 단편들이었다.요런 건 아직 나는 이해가 잘 안 된다.특히 마지막 단편의 제목이 책제목인 "여자 없는 남자들"이었는데, 그 단편이 젤루 이해가 안 된다.또다시 과거 를 읽었을 때의 느낌이 되살아났다.아무래도 조만간 를 다시 읽어봐야겠다.아직도 그리 안 ..
책읽기
2018. 8. 18. 01:1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플룻배우기
- 부엔까미노
- 제주도맛집
- 제주맛집
- 마라톤
- 산티아고순례길
- 제주향토음식
- 내가슴을뛰게할런
- 스테픈
- 브롬톤자전거
- 인도영화
- 길고양이
- 부엔카미노
- 자전거여행
- 한식조리기능사
- 솔라나
- 책리뷰
- 한식조리기능사실기
- 중국어번역
- 달리기
- 플룻초보
- 산티아고여행
- 코바늘뜨기
- 중국동화
- 제주도
- 북리뷰
- 브롬톤
- 산티아고
- 제주여행
- 중국어공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