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너구리가 된 빨간 몽실이
두번째 레드 작품은 강아지이다. 그린 그림은 빨간 염색과 빨간 화장으로 예쁘게 단장한 친구의 애견 '몽실이'이다. 친구가 이 몽실이를 집에 데리고 와서 키우기 시작한 지는 이제 겨우 반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강아지라는 것이 워낙 사람의 사랑을 독차지할 줄 아는 능력을 가진 동물이라, 친구와 친구의 식구들의 생활은 이제 이 몽실이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한다. 아파트에 살고 있던 이 친구는 얼마 전에 몽실이를 위해서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했을 정도이다. 내가 처음 몽실이를 만났을 때이다. 이때만 해도 몽실이는 아기 강아지였다. 그랬던 몽실이를 이렇게 너구리 염색을 해주었다고 보여주었다. 마스카라 펜으로 눈썹도 그려줬다고 한다. 난 정말 얘한테 있는 눈썹인 줄 알았다. 친구가 너무 몽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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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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