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의 첫 아침, 어딜갈까?ㅋ
이런 것이 시차인가 보다. 파리에 온 첫날이었던 어제 오자마자 동네 한바퀴 돌고 저녁 먹고 파리에서의 첫밤을 즐겨보려했는데, 너~~무 졸려서 일찌감치 잠이 들어버렸다. 그리고 아침, 아니 새벽 두시쯤 다시 잠이 깼다.아무리 뒤척여도 시간은 가지 않고 겨울 유럽의 해는 늦게까지 뜨지 않고 있었다.네시쯤 되니 동네를 청소하는 청소차 소리와 쓰레기를 수거해가는 쓰레기차 소리만 요란하다.유럽은 거리 청소도 차로 하느라 커다란 청소기가 돌아가는 소리가 난다.그리고 쓰레기차는 공병을 버린 걸 수거하느라 요란하다.우리나라와 달리 유럽은 공병을 거의 깨서 버린다.우리도 민박집 지하에 있는 쓰레기 분리 수거 하는데서 병을 버리다 깜짝 놀랬다.입구에 병을 넣었더니 와장창 깨지는 것이다.처음에 우린 우리가 잘못해서 꺠진 거..
우리는 여행자이다/유럽 여행기(2013년-2014년 -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위스)
2018. 10. 1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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