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보다 경치 - 제주 또바기
날이 반짝하고 좋은 날에는 어딘가로 나다니고 싶어진다. 그래서 바다도 볼 겸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우리가 향한 곳은 함덕해수욕장이었다. ㄴ 함덕 해수욕장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해변도 걷고 하늘도 실컷보다 보니 배가 고프다. 함덕에 꼭 가보고 싶은 음식점이 있는데, 거긴 우리가 대여섯번 시도했지만 아직 인연이 닿지 않는다. 네이버지도를 보고 가도 찾기 힘든 그 음식점의 이름은 '숨어 있는 집'이다. 이름처럼 숨어있는 그 집은 찾지 못해 몇번 실패, 겨우 찾았지만 정기 휴일이어서 실패, 또 찾아갔지만 이번에 안 사실... 오후 4시부터 영업이란다....ㅜㅜ 밤에는 잘 안 나다니는 우리와는 아무래도 인연이 닿지 않을 듯하다. 아무튼 아쉬움을 뒤로 하고 해변에 있는 제주 또바기라는 집을 가기로 했다...
제주산책/제주도음식여행
2020. 1. 23. 15:5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북리뷰
- 산티아고
- 길고양이
- 산티아고여행
- 한식조리기능사
- 제주여행
- 플룻배우기
- 중국어공부
- 플룻초보
- 제주향토음식
- 브롬톤
- 마라톤
- 코바늘뜨기
- 한식조리기능사실기
- 산티아고순례길
- 스테픈
- 인도영화
- 제주맛집
- 제주도맛집
- 중국어번역
- 솔라나
- 책리뷰
- 부엔카미노
- 브롬톤자전거
- 부엔까미노
- 중국동화
- 내가슴을뛰게할런
- 제주도
- 달리기
- 자전거여행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