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 고추장에 이은 김장 담기 스킬을 소개해 봅니다^^ - 재료 준비편
일년 반쯤 전에 된장 담기와 고추장 담기를 포스팅한 적이 있다. 이번엔 김장담기를 포스팅해 볼 생각이다. 제주도 살기 전 살았던 경북 상주에서는 11월 20일을 전후해서 김장을 담는다. 워낙 시골이었어서 그런지 우리가 사는 동네에서는 김장을 담는 때가 되면 지역방송 티비에서 김장담기 적절한 날을 택일해 준다. 그 날을 받아놓고 김장에 필요한 이런 저런 것을 준비하면 된다. 시골 살때는 보통 배추를 100포기내지 200포기를 심는다. 우리는 농사를 잘 짓던 농사꾼이 아니었어서 이렇게 많이 심어도 반 정도 제대로 키웠다. 둘이 살면서 왜그리 김장을 많이 하냐고들 하지만, 김장은 많이 해야 제맛이 난다.^^ 이렇게 예쁜 배추꽃이 되면 노끈으로 동여매준다. 속이 꽉 차도록. 김장하기 이삼일 전에 배추를 수확한다..
제주라이프/집밥
2020. 2. 11. 23:5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한식조리기능사
- 길고양이
- 내가슴을뛰게할런
- 인도영화
- 코바늘뜨기
- 중국동화
- 제주도
- 제주맛집
- 플룻배우기
- 책리뷰
- 제주여행
- 달리기
- 중국어공부
- 자전거여행
- 중국어번역
- 브롬톤자전거
- 플룻초보
- 북리뷰
- 솔라나
- 브롬톤
- 부엔까미노
- 산티아고여행
- 부엔카미노
- 산티아고
- 한식조리기능사실기
- 제주도맛집
- 스테픈
- 산티아고순례길
- 제주향토음식
- 마라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