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的弟弟今年已经十岁了。 나의 남동생은 올해 벌써 10살이다. 他是个聪明而顽皮的孩子。 그는 총명하고 개구쟁이인 아이이다. 他有很多的理想,但是他的理想经常变。 그는 매우 많은 꿈이 있다. 그러나 그의 꿈은 항상 변한다. 他昨天才说长大要当医生,今天就已经变成建筑师了。 그는 어제 커서 의사가 되고 싶다고 했는데, 오늘은 이미 변해서 건축가가 되고 싶다고 한다. 他曾经想当消防员,想当警察,曾经想当记者,想当会计师,律师或工程师。 그는 예전에 소방관이 되고 싶다고 하고, 경찰이 되고 싶다고 하고, 예전에 기자가 되고 싶다고 하고, 회계사가 되고 싶다고 하고, 변호사나 기술자가 되고 싶다고 한다. 我六岁的妹妹收到他的影响,也常常改变她的理想。 나의 6살 짜리 여동생은 그의 영향을 받아 항상 그녀의 꿈도 변한다. 有的时候她想做大夫..
冬冬是个喜欢运动的孩子。 동동은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이다. 昨天晚上,他打完网球回到家,觉得很饿。 어제 저녁, 그는 테니스를 치고 집에 돌아오니 매우 배가 고팠다. 他打开冰箱,看到有一个块大蛋糕。 그는 냉장고를 열었는데, 하나의 큰 케이크를 보았다. 蛋糕是前天生日会上剩下的。 케이크는 그저께 생일파티에서 남은 것이다. 他拿出来就吃,然后又喝了一些牛奶。 그는 꺼내서 먹고, 그후 또 우유를 마셨다. 吃完他就去睡觉了。 다 먹고 그는 곧 가서 잤다. 今天早上起来,他觉得全身不舒服。 오늘 아침 일어나는데 그는 온몸이 불편했다. 肚子疼,发烧,还有点儿恶心。 배는 아프고, 열이 나고, 또 약간 아팠다. 他拉肚子了,一个小时就去了三次厕所。 그는 설사를 했고, 한시간에 화장실을 세번이나 갔다. 妈妈带他去看医生。 엄마는 그를 데리고 병원..
很多人都觉得太阳最能干,因为没有太阳,就没有白天,这个世界就是黑黑的。 많은 사람들은 태양이 가장 유능하다고 생각한다. 태양이 없으면, 낮도 없고, 이 세계가 깜깜해질 것이다. 风很不开心,它觉得自己最能干,可以把云和雨送到远处,还可以传花粉,让植物长出果子。 바람은 매우 기분이 나쁘다. 그는 자기가 가장 유능하다고 생각한다. 구름과 비를 먼곳에 보낼 수 있고, 또한 꽃가루를 퍼트릴 수 있어서 식물들이 열매를 맺을 수 있게 한다. 一天,它和太阳比赛,看谁最能干。 어느 날, 바람과 태양이 대결해서 누가 가장 유능한지 보기로 했다. 它们看到一个人在路上走,就说好:谁可以使这个人脱下衣服,谁就是最能干的。 그들은 길에 걸어가는 사람을 보고 말했다. : 누군가 이 사람으로 하여금 옷을 벗게 할 수 있으면 누군가가 가장 유능한 것으로 하..
老鼠爸爸和老鼠妈妈有一个漂亮的女儿。 쥐아빠와 쥐엄마는 예쁜 달이 하나 있었다. 女儿大了,他们说:女儿应该结婚了。 딸이 자라자 그들은 말했다. : 딸은 결혼을 해야한다. 老鼠女儿说:和谁结婚呢? 쥐딸이 말했다 : 누구와 결혼해요? 老鼠爸爸说:你这么美,当然要找世界上最能干的人了。 쥐아빠가 말했다. : 네가 이렇게 예쁘니 당연히 세상에서 제일 유능한 사람을 찾아야지. 谁是世界上最能干的呢? 누가 세상에서 제일 유능한가? 老鼠女儿觉得太阳最能干。 쥐딸은 태양이 유능하다고 생각했다. 她去找太阳,太阳说:我不能干,我怕云,云来了,你们就看不见我了。 그녀가 태양을 찾아가자, 태양이 말했다. : 나는 유능하지 않아. 나는 구름이 무서워, 구름이 오면 너희는 나를 볼 수 없을 거야. 老鼠女儿去找云,云说:我也不能干,我怕风,风来了,我就没有..
나무의 시 나무에 대한 시를 쓰려면 먼저 눈을 감고 나무가 되어야지 너의 전생애가 나무처럼 흔들려야지 해질녘 나무의 노래를 나무 위에 날아와 앉는 세상의 모든 새를 너 자신처럼 느껴야지 네가 외로울 때마다 이 세상 어딘가에 너의 나무가 서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지 그리하여 외로움이 너의 그림자만큼 길어질 때 해질녘 너의 그림자가 그 나무에 가 닿을 때 넌 비로소 나무에 대해 말해야지 그러나 언제나 삶에 대해 말해야지 그 어떤 것도 말고 누구나 시를 쓰고 싶을까? 아니면 나만 유독 시를 쓰고 싶을까? 나는 시를 읽는 것을 매우 어려워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도 시를 쓰고 싶을 때가 자주 있다. 시는 내게 너무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시를 쓰고 싶다는 마음은 언제나 마음에 접어두게 된다. 류시화의 이 시를..
애플 11프로로 바꾸고 야간 촬영이 잘 되는지 시험할 기회가 생겼다. 우리집에 매일 오는 고양이들이 새끼를 낳은 것 같은데, 아직 그 새끼들을 보질 못했다. 며칠 전 밖에서 계속 새끼 고양이 소리가 나길래 혹시나 볼 수 있을까 해서 나가 보았다. 새끼들은 없고, 우리집 흰돌이만 옆집 대문 위에 앉아 있다. 이녀석은 이제 나랑 꽤 친숙해져서 내가 나타나도 잘 도망가지 않는다. 새끼 고양이들을 찾아보려 골목을 왔다갔다 하는데도 그저 앉아서 나를 내려다 보고 있다. "네 새끼들 어디 있는 거니?" 하고 물어도 묵묵부답으로 지그시 쳐다만 본다.ㅋ
급식소 언니 중 하나가 뜨개를 좀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출석 체크를 하는 전자 열쇠 같은 건데, 생긴 건 500원 짜리 동전처럼 생겼다. 그런데 그것에 달려 있는 고리가 부러져서 그냥 주머니에 넣고 다니려니 잃어버릴 거 같다고 뜨개로 주머니를 하나 떠주면 열쇠고리에 걸고 다닐 수 있을 것 같다는 것이다. 어려운 부탁이 아니므로 만들어 드렸다. 다만 너무 작은 크기라서 뜨개의 모양을 어느 정도 내려면 아주아주아주 얇은 실로 떠야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실중, 레이스뜨기 실이라고 아주 얇은 실이 있다. 그걸로 열쇠주머니를 만들어 드렸다. 너무 마음에 들어하셔서 나도 기분이 좋았다. 다른 색으로도 몇개 더 떴는데, 이건 누굴 주나?ㅋㅋㅋ
플룻을 배우고 나서, 이렇게 동요를 다 다시 접하게 되었다. 하지만 전처럼 그냥 노래만 불러보는 정도가 아니고 각각의 음을 하나하나 되새기며 동요를 다시 만나게 되는 것이라 좀 새로운 맛이 있다. 특히 우리가 정말 기억도 없는 아기였을 때 배운 '나비야'라는 노래는 '독일 민요'였다는 것이 새로웠다. 그리고 이 동요는 악보도 꽤 길어서 긴 호흡으로 뭔가 노래를 부는 것 같아서 더 좋았다. 아주 쉬운 동요지만, 플룻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틀리지 않고 녹음을 하는 건 정말로 오래 걸린다. 언제쯤 눈을 지그시 감고 악보도 안 보고 감정을 담아 플룻을 연주하게 될지...ㅋ https://www.youtube.com/watch?v=csU5O_9k5CM
연필깎기에 대한 사연이 꽤 많다. 학창시절 생일 선물로 받았던 연필깎기는 샤프펜슬을 쓰면서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아마도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었을 '샤파 연필깎기'를 나도 가지고 있었다. 어른이 되어 어릴 적 쓰던 연필깎기는 어쩌다 보니 내가 가지고 있지 않다. 아마도 별 생각없이 사용하지 않으니 어디다 처분을 했겠지? 그러다 가끔 연필을 쓸 때를 위해 꽤 튼튼한 연필 깎기를 하나 가지고 있었는데, 책상에서 떨어뜨리는 바람에 고장이 났다. 없어도 살 수 있는 것이 연필 깎기지만, 그림을 그릴 때 쓰는 색연필 때문에 또 연필깎기가 필요해졌다. 그래서 연필 깎기를 사러 문구점에 갔더니 아직도 내가 어릴 때 봤던 그런 모양의 연필깎기도 있었다. 그러나 눈에 띄는 것이 하나 있어서 한참을 고민했다. 미술용..
장진 감독은 코미디 영화를 주로 만드는 사람이다. 특히 그의 영화에 단골로 나오는 정재형은 장진 감독의 코미디 영화에 최적화된 배우란 생각이 든다. 장진 감독의 '킬러들의 수다'나 '아는 여자' 같은 경우는 아주 재미있게 본 영화이기도 하다. 하지만 언제나 이 감독의 영화는 대놓고 웃는 코미디 영화는 아니었던 것 같다. 장진 스타일의 유머가 있는데, 박장대소와는 거리가 좀 있다. 그래도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는 이 감독의 코미디 영화는 가끔 생각이 나서 보게 된다.ㅋ 부담없이 영화를 즐기고 싶을 때 특히 좋은 영화이다. '바르게 살자'라는 영화는 정말로 바르게 살고 있는 정도만(정재형 역) 경찰에 대한 이야기이다. 원래는 강력반 형사였는데, 도지사의 비리를 쫓다가 교통 경찰로 좌천되어 불법 차량에게 딱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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