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를 배우는 재미가 점점 붙고 있다. 그리고 제빵과 달리 제과는 완제품이 예쁜 게 많아서 점점 데코에 관심도 가지만 아직은 만드는 것에 집중해서 배우자. 오늘 배울 품목은 젤리 롤 케이크이다.롤 케이크는 제과점에 가면 빠지지 않는 품목이기도 하지만, 제주에서는 특별히 제삿상에 올리는 빵이란다.제삿상에 올리는 음식 중 내가 들은 가장 특이한 음식이다. 1. 재료 계량하기 재료는 특별한 것이 없다. 하지만 계란은 정말 많이 들어간다. 재료를 계량한 후, 사전에 준비할 것들.우선 오븐은 180 / 160으로 맞춰 놓는다.다음은 가루재료(박력분, 베이킹파우더, 바닐라향)를 체친다. 가루 재료는 한데 모아 체치면 된다. 마지막으로 철판과 종이짤주머니를 준비하는데, 철판은 평철판에 노루지를 재단하여 깔고, 종이짤..
무민을 그려 보았다. 1단계 : 인터넷에서 무민 캐릭터 이미지를 찾아서 연필을 이용해 종이에 스케치를 한다. 아직도 나는 이 아이가 하마인지 말인지 잘 모르겠다.그래서 얼굴의 모양을 잡기가 매우 어렵다.자연스런 얼굴 선이 잘 나오지 않는다. 2단계 : 연필로 스케치한 위에 아트펜을 이용해 아웃 라인을 따준다.처음에 스케치한 것을 지우고 나니 좀더 선명한 캐릭터의 이미지가 나온다. 3단계 : 사진을 찍어 컴퓨터에서 옮긴 후, 포토샵에서 불러온다.페인트통을 이용해 색칠을 했다. 뭔가 무민의 눈가가 지저분하게 색칠이 되었다.이런 방식으로 만화를 그리는 것이 약간 문제가 있는 것 같다.처음에 스케치한 연필선이 남는 것도 지저분하고, 아트펜으로 아무리 깔끔하게 펜선을 따도 어딘가 지저분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뭔..
인터넷에서 무민 그림을 찾아보다가 이런 걸 찾았다. 아마도 무민의 여자친구인 것 같다. 데칼코마니처럼 닮은 여친과 함께 무민을 그려보기로 했다. 1단계 : 종이에 연필로 스케치를 한다. 이번에 그리면서 느낀 것인데, 이런 만화 캐릭터의 눈동자가 의외로 그리리기 어렵다.전체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것이 눈의 모양이기 때문에 잘 그려야 하는데, 아무래도 눈의 크기를 잘 정해서 그리는 것이 쉽지 않다.캐릭터를 좀더 귀엽게 하기 위해서는 눈을 크게 그려야 하는데, 너무 크면 마치 얼굴이 뻥 뚫린 것처럼 보여 그것도 그닥 예쁘지가 않다.크긴 크되 귀여움을 나타낼 수 있을 정도의 크기가 좋다. 2단계 : 스케치한 그림 위에 아트펜으로 아웃라인을 그린다. 무민 여자친구가 들고 있는 저 꽃은 뭘까?아무튼 이렇게 양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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