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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판에 가다.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평화길 162번지
제주음식스토리텔링을 배우는 곳에서 현장학습으로 '낭푼밥상'에 갔었다.
'낭푼밥상'에서 밥도 먹고 수업도 듣고, 견학의 일환으로 이층에 있는 카페판에도 갔었다.
너무나 예쁜 홍차 다기 세트가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었다.
그리고 흔하게 볼 수 없는 다양한 홍차도 판매하고 있었다.
전에 프랑스에서 사서 먹어보고 마음에 들었던 프랑스나 가야 사먹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홍차도 거기에 있었다.
그리고 아주 예쁜 테이블은 마치 동화 속에서나 나올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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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사장님은 '낭푼밥상'의 대표이신 우리 제주음식 선생님의 형님이라고 한다.
음악을 하시는 분이라고 하더니 그랜드 피아노가 있는 무대도 있었다.
언제나 맛있는 홍차를 사 마시고 싶었지만, 제주에 있는 왠만한 대형마트에 가면 티백으로 된 것만 있어서 마땅히 사먹지 못하고 있었는데, 여기는 잎차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구매를 했다.
약간 초코렛향이 나는 루이보스 차였는데, 집에 와서 마셔보니 너무 맛있고 좋았다.
앞으로 차를 사고 싶으면 여길 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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