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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아무래도 험난한 길이었다...

아무튼 첫 제과 실기 시험...

첫 낙방을 했다.

제빵과 달리 시험을 보고도 자신이 없더니...

그렇게 낙방을 하고 말았다...


아침부터 열어본 사이트에 올라온 내 성적표다.



뭐, 이 정도면 못 먹을 걸 만들어 냈나보다.ㅜㅜ

100점 만점에 40점이 뭐래?ㅜㅜ


내가 못해서 낙방한 건데도 왠지 혈압이 급상승한다.ㅜㅜ

어지러워~~


아무튼 긴 여정이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어쩌겠나, 시작했으니 또 도전해야지...

난, 합격할 때까지 도전하고 말테닷!!

불합격에 대처하는 방법은 얼른 마음 추스리고 다시 도전하는 길밖에는 없다.


이걸 사진 찍어오길 잘했다. ㅜㅜ



9일부터 11일까지 접수고 19일부터 25일까지 시험이란 말이지?

근데 뭔 시험일정이 이리 길지?

아무튼 이어서 시험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자꾸 여러 번 떨어질 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열.

받.

아.

ㅜㅜ


이렇게 나의 첫번째 제과 실기 시험은 실패로 끝났다.

그리고 난 이어서 접수를 하고 한달만에 다시 두번째 제과 실기 시험에 도전했다.

그 과정과 결과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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