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새로운 가능성의 시작이다.
지난 9월부터 알바를 했었다. 제빵학원을 같이 다녔던 친구가 제주여고의 급식소 부조리사로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결원이 생겼다고 연락이 와서 하루 나갔다가 그 뒤로 대타로 알바를 했었다. 그러다가 9월부터는 매일 나가는 알바를 하게 되었고, 10월에는 단기 계약직으로 계약을 하고 한달 반만 다니기로 했다. 고등학교라 수능 시험이 끝나면 고3이 급식을 먹지 않아 학생수가 줄기 때문에 알바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아침 8시까지 가서 오후 4시에 끝나는 알바인데, 다른 알바보다 학교에서 하는 일이라 그런지 알바비가 꽤 괜찮았다. 그리고 10명의 인원이 파트를 바꿔 가면서 일을 하는데, 나는 알바라 홀만 담당해서 일이 아주 쉬웠다. 주된 일은 홀에 있는 식탁을 닦고, 학생들이 급식을 받을 식판을 출입구 쪽에 ..
제주라이프
2018. 11. 1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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