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야스 뜨기로 기본 틀을 뜬 후에 코바늘로 멋을 냈다.소매는 리치모아에서 본 조끼의 소매를 응용했다.그 레이스를 밑단까지 응용해 돌렸다.그리고 카라가 밋밋해서 일본책 Bag arrange and motif pattern 100에 나오는 레이스를 응용해 달아 보았다.앞에 꽃 코사지도 달고...반짝이는 건 꽃을 눌러 만든 팬던트가 있어 포인트로 달아 보았다.이 실이름이 뭔지는 기억이 안나네 ㅜㅜ아무튼 마가 혼방된 시원한 실이다. ㅋㅋ대바늘은 실 두겹에 3.5호를 사용했고, 코바늘은 실 한겹에 2호를 사용했다.아주아주 맘에 드는 미니가디건이 되었다 ^^
고코로야 진노스케의 남편이 심리학 책을 하나 빌려왔길래 그것도 봤다. 고코로야 진노스케의 라는 책이다. 음... 이건 정말 쉬운 책이다. 그러나 책을 다 읽고 남는 요지는 "나는 대단해. 그런 걸로 치자고." 였다. 스스로를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너무 애쓰지 않으면 무슨 일이든지 잘 될 거라는 메세지이다. 책을 읽고 심리학이 뭐 이렇게 쉬워? 그냥 내가 주변 사람들과 서로를 다독이며 나누었던 대화들이랑 별반 다를 게 없잖아? 뭐 그런 자뻑스런 생각만 하게 된 입문서 중의 입문서였다.
1- 재료 계량하기 오늘은 빵재료 아홉 가지에 토핑 재료 일곱 가지를 개량해야 한다.(바쁘다 바뻐) 우선 빵재료 개량 후 반죽을 치대는 동안 토핑재료를 개량했다. 시험장에서는 이걸 혼자 다 해야 하니, 개량 시간에 멘붕 주의!! 빵재료 개량 잃어버린 중력분을 찾습니다. 개량할 게 많으니 혼선이 생겨 우리 중력분은 옆 조에, 옆 조 설탕은 우리에게 와 있었다. 시험장은 더 복잡하다니 개량 접시 관리 잘해야겠다. 토핑 재료 중 쌀가루는 방앗간 쌀가루인지 마트용 쌀가루인지 확인해 봐야 한단다. 방앗간 쌀가루는 수분이 많아 토핑 만들 때 물을 적게 쓰고, 마트용쌀가루는 수분이 적에 토핑 만들 때 물을 좀더 넣어야 한단다. 방앗간쌀가루와 마트용 쌀가루를 눈으로 알아내는 게 문제긴 하지만.. 2- 반죽하기 반죽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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