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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떠야할 차례는 도일리 4이다.

그런데 이 도안은 아무리 들여다 봐도 도안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이 도안의 두번째 단과 세번째 단이 아무리 도안을 들여다 봐도 모르겠다.

그래서 책에 나온 완성본 사진을 자세히 봤다.



아무래도 2단을 뜰 때의 추가 설명이 있어야 하는데 도안에 그게 설명이 안 되어 있어서 헷갈리는 것 같다.




빨간 부분의 설명이 필요한 도안이었다.

사슬뜨기를 뜨면서 오다가 그 자리에서 짧은 뜨기를 하고 다시 사슬 다섯 코를 하고 방금 짧은 뜨기 한 자리에 짧은 뜨기를 해야 한다는 기회이다.


이렇게 뜨면 완성작이 나온다.


도일리의 모양이 육각형이라서 참 특이하다.

이걸로 모티브 뜨기를 해도 정말 예쁠 거 같다.


며칠 전에 떴던 도안 3으로 여러 개를 떠 보았다.

이렇게 하면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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