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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읽은 김형경의 <사람풍경>을 시작으로 심리학 책을 읽어볼 생각이다. 
도서관에서 쉽게 읽을 수 있는 간단한 책을 빌려왔다. 



우선 김현철의 <세상을 여행하는 방항자를 위한 안내서>.
이것 말고도 뭔 안내서 시리즈가 계속 있다.
근데, 얜 좀 너무 했다. 
내용이 너무 없다. 잠언록처럼 작가가 생각한 심리학에 관한 명제들을 한페이지에 하나씩 크게 적어 놓았다.
하루에 한문장씩 읽고 심리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란 뜻이겠지? 
하지만 내가 생각한 것은 책값이 아깝다는 것이다. 
그 내용과는 상관없이 절대로 돈 주고는 사보지 않을 책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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